전이는 암 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수술이 역설적으로 전이의 발달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수술 전후 기간에 전이를 촉진하는 요인을 해결할 수 있다면 생존률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입니다.
즉, 수술 전후 기간은 장기적인 암 결과를 결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원발성 종양을 절제할때 화학요법등을 사용하여 최대한, 최선의 수술을 하겠지만 잔여 종양 세포는 절제 위치, 림프계 또는 혈액 순환, 또는 원위 기관, 단일 종양 세포의 형태로 또는 미세 전이로 근처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스타글란딘 및 카테콜아민의 방출을 포함하여 수술에 대한 환자의 파라크린 및 신경 내분비 반응은 원발성 종양 및 잔류 악성 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악성세포 생존, 침입, 증식 및 혈관신생 인자의 방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이성 전이 과정은 짧은 수술 전후 기간 동안 동시에 발생하므로 종양학적 결과를 결정하는데 이 기간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전후 할수 있거나 꼭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베타차단제와 Cox-2 억제제가 나옵니다. 스타틴도 유효해 보입니다.
오메가는 잠재적으로는 수술 후 성장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일관성이 없다 해서 제외합니다.
또 중요하게 다루는게 시메티딘입니다.
결론은 수술 전후 환자측에서 할일은 베타차단제, Cox-2억제제, 스타틴, 시메티딘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베타차단제가 프로프라놀올이고 상품명으로 인데놀입니다. 처방약입니다.
Cox-2억제제가 소염진통제이고 대표적으로 쎄레브렉스입니다. 처방약입니다. 아스피린도 관련있네요.
H2차단제가 시메티딘이고 상품명으로는 타가메트, 에취투 등입니다. 처방약입니다.
스타틴은 고지혈증 치료제로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대략 수술 일주일 전 복용을 시작했고 가능한 수술전 일찍 시작하는게 유리하다 합니다.
수술 후 몇주 동안 계속되어야 장기적인 암 결과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합니다.
2002년 영국 암저널에 실린 연구에서 64명의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메티딘을 비교실험한 결과 10년 생존율은 투여집단이 84.6% 비투여집단이 49.8%로 극명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수술기간중 단 7일동안의 시메티딘 투여로 3년간 생존 가능성이 59%에서 93%로 증가했습니다.
임상시험중인 시메티딘의 핵심사항은 치료적 절제술로 치료받은 대장암 환자에서 시메티딘을 수술 전후 사용이며 복용양은 수술 일주일 전에 시작하여 5주 동안 하루에 두번 400mg 정제입니다.
암세포가 전이되기 위해서는 군락을 형성해야 하는데 접착분자가 필요합니다.
변형 시트러스 펙틴은 혈관 내벽에서의 접착분자의 활동을 약 95% 정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변형 감귤 펙틴 (modified citrus pectin, MCP) 15g 씩 하루 한번 혹은 나누어서 복용 권장됩니다.
케르세틴은 전리방사선과의 병용 치료로 대장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Notch-1 신호 전달을 억제합니다.
세포주기 정지, 세포 자멸사 증가, 항산화 복제,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 신호 전달 경로 조절, 억제 및 전이, 혈관 신생은 대장암에서 케르세틴의 화학 예방 효과의 기본이 되는 다양한 메커니즘 중 하나입니다.
수술후 면역기능을 활성시켜야 합니다.
수술직후 NK세포 활동성은 수술후 1일째 50% 이상 감소가 됩니다.
NK세포 활성화를 위해 구름버섯. 마늘 글루타민, IP6, AHCC, 겨우살이, 락토페린등이 유용합니다.
약들로는 인터페론, 인터루킨2, 과립대식세포 집락인자 수용체(GM-CSF)가 있습니다.
수술전에 투약하게 되면 수술로 인해 유발되는 면역억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술후에는 상처회복을 위해 혈관내피성장인자 (VEGF)와 같은 혈관형성을 증가시키는 성장인자들의 수치가 높아집니다.이 새로운 혈관 형성은 전이의 필수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VEGF를 억제하는 콩 이소플라본(제니스테인), 실리비닌(엉겅퀴의 성분), 녹차egcg, 강황 curcumin 등이 좋습니다.
단 수술할 때와 방사선 할 때에만 중단합니다.
그 외 복용하면 좋을 천연물이나 약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베르베린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의 거식증, 어지러움증, 피로를 감소시킵니다.
커큐민
=염증을 억제하고 종양 산화를 촉진시킵니다.
오메가 3
=앞서 일관성이 없어서 제외한다 했지만 항염증 작용으로 복용은 권장됩니다.
멜라토닌
=종양 관해율과 1년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방사선 치료 부작용을 감소시킵니다. 항산화제이면서 산화촉진제.
버섯다당류 : 영지버섯 추출물
구연산 아연
=면역 기능 향상, 조직 복원과 치유 증진, 피부염과 점막염을 감소시킴.
아쉬아간다(Withania somnifera)
=종양세포를 방사선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 반면에 건강한 세포는 보호함
=강장제이자 스테레스 조절제로 아드레날린을 감소시키고 세포자멸사에 의해 암세포 사멸을 증가시킴
=방사선 요법 중에 면역 시스템 붕괴를 막음
=DHEA를 상승시킬 수 있기에 호르몬 의존성 암에서의 장기간 사용은 않음
홍경천 (Rhodiola)
=매일 2캡슐씩 2회 복용은 수면, 인지능력, 그리고 방사선 요법의 효과를 개선.
가시오갈피 (Siberian ginseng)
=가시오갈피는 방사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훌륭한 허브로서 매일 500mg 복용을 추천.
=가시오갈피는 지질 과산화를 통제해서 DNA 손상을 감소시키고 피로에 도움.
삼칠인삼 (Notoginseng)과 히말라야인삼 (Penax pseudoginseng)
=방사선에 의한 암세포 사멸을 향상시킴
상어간유 알콕시 글리세롤
[참고 논문]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497123/
cancerres.aacrjournals.org/content/77/7/1548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794393/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268104/
방사선감작제
방사선 치료시에 그 효과를 더 내도록 하는 제제를 말합니다.
알벤다졸과 니클로사마이드가 방사선 감작제로 유망합니다.
방사선 치료를 할 때에 전후기간에 복용시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artesunate가 X- 선, β- 선, 방사선 요법의 감작화에 사용되었다 . 방사선 감작제.
=pubmed.ncbi.nlm.nih.gov/3223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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