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가 아닌 면역 세포가 종양 미세 환경에서 주요 포도당 소비자라는 것을 발견하여 100년된 관찰을 뒤집었습니다. 연구의 핵심 내용은 종양에 있는 대식세포, 즉 암세포가 아닌 면역세포인 대식세포가 가장 높은 포도당 흡수율을 보인다 라는 것입니다. 실제 종양은 높은 비율로 포도당을 소비하지만 종양내 다양한 세포들 중 어느것이 그 범인일까를 찾았는데 암세포 자체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여 지난 100년 동안 이어온 암 대사 모델을 뒤집게 된것입니다. 이제는 종양이 많은 유형의 세포를 포함하고 있으며 비암세포가 실제로 종양의 주요 포도당 소비자라는 사실입니다. Warburg의 관찰은 또한 FDG(포도당의 방사성 추적자)를 사용하여 포도당 대사를 기반으로 암세포를 "밝힐"수 있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