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abidiol (CBD)은 Cannabis 식물에서 발견되는 많은 활성 화합물중 하나입니다.
테트라 하이드로 칸나비놀 (THC)은 또 다른 활성 화합물이며, 향정신성 특성 덕분에 가장 잘 알려진 화합물입니다.
CBD는 향정신성이 없지만 THC와 동일한 효과가 있습니다.
CBD는 여러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오일 및 팅크 , 크림과 로션 , 캡슐과 알약 , 식용 Gummies , Vaping
CBD 제품이 공인된 약품은 에피디오렉스이며 나머지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생산 판매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CBD 제품을 구입할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CBD 제품 라벨은 허위 건강 주장을 합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구매한 CBD 제품은 라벨이 잘못 지정되는 비율이 높습니다.
2017년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칸나비디올 추출물의 라벨링 정확도 라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31 개 회사에서 84 개의 제품을 구매하고 분석했습니다.
테스트된 제품 중 26 %는 라벨링된 것보다 CBD가 적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818782/
제품 구입은 아래 사이트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althline.com/health/best-cbd-oil#our-picks
CBD 부작용
신뢰할수 있는 CBD는 좋은 안전성 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부정적인 부작용은 다른 약물과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말합니다.
순수한 CBD 사용으로 인한 공중 보건 관련 문제의 증거가 없다고 말합니다.
아래에 WHO에서 발간한 칸나비디올의 리포트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CBD를 이해할 수 있는 문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who.int/medicines/access/controlled-substances/CannabidiolCriticalReview.pdf
2017년 연구에서 CBD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음을 말합니다.
식욕 감소, 설사, 피로, 체중 변화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와 같은 연구는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CBD가 특정 약물의 대사를 돕는 간 효소를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시사합니다.
자몽과 마찬가지로 CBD는 특정 약물의 대사를 방해합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569602/
의약품으로 허가된 칸나비디올 두가지
2018년,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CBD 약품 Epidiolex를 승인했습니다.
2018 년 6 월 25 일 FDA 보도 자료
사티벡스 (Sativex)
미국에서는 나빅스몰 (Nabiximols)로 불리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abiximols
설하 스프레이로 투여되는 Sativex는 CBD와 THC의 1 : 1 비율을 포함하는 GW Pharmaceuticals에서 개발한 카나비노이드 약물입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Sativex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난치성 신경 퇴행성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의 경련을 치료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Sativex는 전 세계 29 개국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대마초 기반 약물 분야의 글로벌 선구자로 부상했습니다. 의료용 대마초가 불법 물질로 남아 있는 스페인 및 영국과 같은 국가에서 허용됩니다.
https://www.dinafem.org/en/blog/sativex-first-cannabis-based-druge-globally-standardised/
CBD 미국은 온라인, 저렴한비용 , 아무나 구입가능
한국은 식약처 허가 등 6단계 걸쳐 의약품만 구매
엄청난 비용 , 자가치료 환자만 구입가능
대마가 마약이 된 이유는 미국이 Schedule 1 이라는 마약관리법에 대마를 마약으로 분류하고 유엔 마약 단일 협약 (UN Single Convention on Nacotic Drug Treaty )에 자동가입 되어서 한국도 대마를 마약으로 지정하는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 미국은 의료용으로 32개주가 합법화 되었으며, 일부 CBD 화합물은 식품점과 아마존과 이베이등 온라인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미국은 대마의 비향정신성물질 CBD는 그 안전성과 의료적 효능으로 온라인과 식품점에서 쉽게 구매하는 반면 한국은 뇌전증 등 자가 환자가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식약처에 신청하고 승인 , 희귀의약품 구매대행신청 후 6번만에 수령할수가 있다. 그것도 순수 CBD가 아닌 FDA 승인을 받았다는 제품만 가능하다 (GW 제약사의 에피디올렉스 등)
CBD에 관한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기간 CBD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혹시 이 글 보실지 모르지만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출처] 하루빨리 안전한 천연CBD 오일이라도 먼저 사용할수 있도록 하자|작성자 HempGuy
'암 치료 약물 > 칸나비노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내 칸나비노이드 시스템과 라파엘 메추람 (0) | 2021.07.01 |
---|---|
대마, 대마초, 칸나비스, 헴프오일, 헴프씨드 개념정리 (0) | 2021.06.30 |
엔도 칸나비노이드 시스템 CB1 , CB2 (0) | 2021.06.30 |
암 치료제로서 유망한 칸나비디올 연구들 (0) | 2021.06.28 |
칸나비노이드 : THC, 칸나비디올(CBD) (0) | 2021.06.28 |